열린송현녹지광장
이 전시에서 선보이는 동명의 설치작 ≪휴머나이즈 월≫은 서울 시민들의 경험과 아이디어, 그리고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생각을 함께 엮어낸 거대한 조각보 태피스트리를 상징한다.
약 90m 길이, 16m 높이의 이 벽은 성찰과 도발적인 질문, 그리고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벽에는정보가 담긴 두 개의 명확한 면이 있다.
하나는 ‘성찰’을 위한 면이고, 다른 하나는 ‘제안’을 위한 면이다.
이는 오늘날의 서울과 미래의 서울을 보여준다.
설치물은 이 아이디어들을 물리적으로 비틀어 공중에서 뒤틀리며 캐노피형 모임공간을 만든 후 다시 지면과 만나는, 작품으로 가득찬 벽을 형성한다.
| 왼편 휴머나이즈 선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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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 일상의 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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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 휴머나이즈 선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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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 창작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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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송현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아워갤러리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25 국제 공모전에 최종 당선된 창작 커뮤니티 아홉 팀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아홉 팀의 창작 커뮤니티는 1천여 명의 서울 시민과 협력해 보다 인간적인 건축, 사람을 위한 도시를 상상하며 공동 작품을 만들었다.
이들 작품은 ≪휴머나이즈 월≫의 패널 일부를 구성하면서도 독립적인 작품으로 전시되며, 미래 도시·건축에 대한 창작자와 시민의 다층적 표현 방식과 시선을 선사한다.
| 창작 커뮤니티 프로젝트 Creative Communities Project (아워갤러리 Hour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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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송현녹지광장
전시에서 선보이는 24개 벽 구조물은 입면 디자인에 필수적인 ‘시각적 복잡성’을 창조하는 여러 방법을 보여준다.
건물 외관에서 의도된 장식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탐구하고자 다양한 재료, 질감, 무늬 등을 적극 사용했다. 벽들은 하나의 컬렉션으로서 건물 외관이 우리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어떻게 하면 건물이 더 감정적으로 공명하고 매력적으로 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 휴머나이즈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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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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