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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아카이브 / ARCHIVE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할리나 스타이너(조경), 푸 호앙(건축)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한류우드 브릿지

 

"한류우드(Hallyuwood)"란 글로벌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한류"와 "할리우드"를 합성한 용어이다. 한류우드 브릿지 프로젝트는 한국의 영화 제작 문화를 다채롭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세 가지 핵심 주제는 영화 문화, 실내외 통합 그리고 소재의 재사용이다. 이 프로젝트는 조경과 건축을 통해 서울의 독립 영화 산업을 지원하고 성장과 교육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허물어 영화 제작자들의 배움을 촉진하고 서울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한다. 수직적 전략과 수평적 전략을 모두 동원하여 지역사회, 학생, 전문가를 수용한다. 이 프로젝트 브릿지는 보행자의 이용을 강조하여, 교통 발전과 무관하게 한 세기 동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오브제 필드

 

한국의 문화는, 평면에 문방도구를 비롯한 여러가지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묘사한 문방도(文房圖)와 같은 고요한 정물화와 비슷한 점이 많다. 현대의 케이팝 안무는 이에 착안하여 관객과 피사체 사이의 연결을 묘사한다. 이러한 개념을 반영하여 다양한 오브제 사이로 사람들을 이끌고 다양한 시야를 열어주는 브릿지를 제작했다. 이 브릿지는 정물화이며, 브릿지의 길은 오브제의 변화를 나타내고 확장된 필드를 형성한다. 건축 또한 동일한 원리로 이루어져, 위쪽의 원형 형태를 아래쪽에서는 직교 레이아웃으로 전환하여 스튜디오, 갤러리, 거주 공간을 수용한다. 이러한 건축의 여정은 브릿지의 중심축인 야외 아레나에서 절정을 이루며, 이 곳에는 케이팝 안무 감상에 이상적인 그룹 지향적 무대가 조성된다. 서울은 이러한 역동적인 장면을 탐색하며 도시 경관과 강, 브릿지 오브제들이 통일성과 다양성 사이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이러한 오브제 필드는 서울의 지속적인 유산을 상징한다.

 

오아시스 프로젝트

 

〈오아시스 프로젝트〉는 새로운 경관 브릿지 위에 있는 자생적인 한국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구상한다. 서울의 유서 깊은 마을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커뮤니티는 유기적으로 성장하며 독특한 공간 관계를 형성한다. 3개의 중정에는 아티스트들의 로프트와 스튜디오가 자리 잡고 있으며, 중앙 복도에 있는 보행로, 자전거 도로, 경전철이 브릿지의 끝과 도시를 연결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미술관, 공방, 푸드 홀, 상업 공간이 커뮤니티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이 브릿지는 강 유역의 형태를 반영하여 한강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굽이치는 언덕길이 안뜰을 가로질러 연결되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나무가 늘어선 언덕은 로프트를 거친 바람으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커뮤니티의 친밀도를 촉진한다. 오래된 현대 아파트의 벽돌 베니어와 같은 재활용 소재들을 통해 한국 건축물과의 미적 교점을 형성한다. 목재 골조는 한국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로프트 유닛에 자연 채광과 신선한 공기를 가득 채워 창의성과 커뮤니티 공동체 의식을 촉진한다.

 

오버플로우

 

대한민국의 역사는 한강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도시의 성장과 함께 한강은 레크리에이션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범람원을 통제하려는 노력 그리고 변동성이 큰 탓에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탓에 한강의 제방은 도시개발계획의 가장자리에 남겨져 버렸다. 디자인을 위해서는 변동성을 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버플로우 컬쳐 브릿지(Overflow Cultural Bridge)는 한강의 제방을 우회하고 상향된 경관을 통해 시민과 물을 다시 연결해준다. 유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순환을 유도하며, 침식을 보여주는 컷아웃은 흥미를 유발한다. 브릿지 표면의 빗물 수집은 새로운 시스템을 지원하여 수경 시설에 물을 공급한다. 북쪽에는 스파를 만들어 물의 상호작용을 재구성한다. 레크리에이션과 생산이라는 물의 두 가지 역할, 그리고 변화에 대한 민감성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사용자 경험에 변화를 가져온다.

 

올림픽 조각 공원

 

미래의 모빌리티는 개인 차량을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및 개인 교통수단으로 전환시켜 도시의 도로 공간을 녹지에 내어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구 천만 명에 육박하는 거대 도시 서울은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해 이러한 트렌드를 포착해야 한다. 올림픽 조각 공원은 서울과 주변을 연결하는 녹지 네트워크의 시발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곳은 예술, 건축,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레스토랑, 갤러리, 실험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산책로, 버스-급행철도 시스템, 건물이 경관에 통합되어 있어 순환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재생 유리창과 용도 변경된 콘크리트 등 자재의 재사용도 중요하다. 올림픽 조각 공원은 예술, 건축, 자연을 통합하여 도시와 경관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수: 할리나 스타이너(조경), 푸 호앙(건축)

 

학생: 트레빈 스튜어트, 크리스 라이트, 한나 레파스키, 사브리나 후커

 

학생: 앤디 무어, 사라 스카치, 바룬 굴라바네, 사이드 알후사이키

 

학생: 제이크 헨더슨, 마리-루 물라니에, 해리슨 가든, 캉니 첸, 루이닝 콴

 

학생: 제이크 헨더슨, 마리-루 물라니에, 해리슨 가든, 캉니 첸, 루이닝 콴

 

학생: 조경: 케빈 첸, 사이드 피라차 건축: 릴리 펠레티에, 퀴안난 왕? 

  • DATE : 2023-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