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아이돌봄담당관)
키움센터는 만 6~12세의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여가·놀이 공간으로, 서울시는 이를 제공함으로써 방과 후 초등학생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한다.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공적돌봄수요가 증가하였고, 이에 비해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공적돌봄 공백은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부모의 경력 개발·경제활동을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초등아동돌봄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짐에 따라 서울시는 2022년까지 우리동네 키움센터 400개소를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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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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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서울도시건축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