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이제르만
다프너 스히퍼르스 다리는 자전거 및 보행자용 다리와 학교, 그리고 공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다. 넥스트 아키텍츠와 루디 위텐하크 앤 파트너스 아키텍츠가 설계한 이 프로젝트에는 사이클리스트, 지역 주민, 초등학교, 도시정부, 그리고 네덜란드 환경및기반시설부가 참여했다. 녹지 공간을 최대로 확보한 복합적 토지 사용을 통해 다리로서 뿐만 아니라 도시의 한 장소 그 자체로도 독특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은 이 다리가 도시에 접근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기능할 뿐 아니라, 동시에 사이클리스트, 지역 주민, 학생들이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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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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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