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아마르 바키’라고도 알려진 ‘코펜힐’은 스키장, 하이킹 코스 및 등반 벽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폐기물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새로운 유형의 발전소로, 2025년까지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 도시가 되겠다는 코펜하겐의 목표에 부합하면서 쾌락적 지속가능성의 개념을 구현한다. 인근에 있는 50년 된 폐기물 에너지화 공장을 아마르 자원 센터로 교체한 코펜힐의 새로운 폐기물 소각 시설은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생산 분야의 최신 기술들을 통합한다. 발전소는 아마르의 산업시설이 위치한 해안가에 있는데, 이곳의 원시적인 산업시설은 웨이크보드에서 고카트 경주까지 포함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이 새로운 발전소 덕분에 스릴을 찾는 사람들은 스키, 등산, 암벽 등반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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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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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서울도시건축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