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보르도에서 보스턴, 이스탄불, 밀라노, 마르세유 그리고 그 너머까지. 대도시의 산책로들은 도시 계획, 예술, 관광 및 환경주의의 교차점에 있는 새로운 창조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도시와 문화를 혼합하는 이 프로젝트는 초기의 발전 시도들(탐험, 도시 산책, 대도시 하이킹)에서 기록(예술 프로젝트, 책, 기사, 여행 저널, 오디오북, 다큐멘터리, 영화 및 전시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을 포함하며, 궁극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하여 만든 종합적인 여정으로 귀결된다. 〈대도시 산책로의 예술〉은 이 새로운 관행을 설명하고, 이러한 관행의 개척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대도시의 산책로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전시는 2020년 7월에 파빌리온 드 라세날에 의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