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버클리
한 해 미국인 14%가 국내에서 이주한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새로운, 다음의, 또 다른 면을 찾는데 집착하는 이주 국가의 면모를 고수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주는 생존과 연결되거나 생존을 위해 필요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위험한 지구 상황에 따른 이주의 증가를 목격하고 있다. 우리의 현장은 샌프란시스코 소마와 미션 지구 사이에 이어진 인프라를 따라 위치한다. 학생들은 공간의 주요 구성요소로서 임시 및 장기 보호소를 고려했고, 기존의 창고 건물을 개조하여 현장의 산업적 과거의 연장선으로 사회 및 이주 인구의 풍부한 인력과 생산성을 활용할 ‘일자리’ 허브를 설계했다. 공용 공간과 결합된 교육과 사회 서비스는 참여의 기회를 위한 사회적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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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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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