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이에프대학교
우리는 일상적 맥락에서 대안적 인지 방식으로서 직조된 피난처를 상상한다. 행복감, 즉 ‘삶의 기쁨’을 목표로 하면서 우리는 대도시에 있는 도시인을 둘러싼 비상 주거로서 임시 주택에 대응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역동적 환경에 대한 소심한 반응으로 우리는 일상의 카오스 속에서 틈, 즉 명상행위로 가는 일시적 관문을 찾는다. 이 프로젝트는 직조와 뜨개질을 통한 명상 행위를 제공하여 대도시에 비상 주거를 제시하는 대안적 피난 방식이다. 손으로 뜨개질한 이 촉각 공간은 건설용 비계 유닛을 기본 구조로 사용하고 내부를 엮어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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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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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