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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 ARCHIVE

자율적 경계: (포스트) 팬데믹 도시에서 집의 영역 강화

퀸즐랜드대학교
자율적 경계: (포스트) 팬데믹 도시에서 집의 영역 강화
역사적 단서에서 가져온 브리즈번과 서울의 맥락적 특징에 대한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색채와 지역 시공 기술을 탐구한다. 목재 골조의 방갈로와 역사적으로 관련이 깊은 저밀도 도시 브리즈번은 골판 양철지붕의 붉은색이 강렬한 문화적 특성을 제공한다. 고밀도 도시 서울은 고유의 푸른 기와와 거기에 내재된 부와 지위의 의미가 높은 문화적 함의를 제공한다. 이런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브리즈번과 서울의 주거에 대해 물성, 구조론, 색상 코드에 대한 담론을 제시한다. 서울에서는 현대 사회에 잠복해 있는 인간의 상호작용과 분리 사이의 긴장을 경험하게 될 주거에서 자율적 경계라는 주제를 건축적으로 심문한다. 단일 박스로 구성된 ‘블루 바우어’는 내부에 뚜렷이 구분된 두 구역을 만든다.
  • DATE : 2021-09-16 ~
  • PLACE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