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아이레스 마테우스
거주의 질은 자유와 관련이 있다. 자유는 시대로부터 독립적이고 기능적 부과가 없는, 공간적 전용의 가능성에서 주어진다. 건축은 삶과 진화에 있어서 개방된 영속의 예술이자 지속적인 지원이다. 건축은 프로그램에 응답하지 않으며 오히려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공간적 조건에 따라서 오래 지속할 역사의 시작을 구축한다. 본 전시의 제안은 리스본에 거주하는 공간적 기억의 격자 안에서 서로 통신하는, 그물처럼 얽힌 밀폐된 빈 공간의 타임 시퀀스에 대한 설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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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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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