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US : 한양대학교
우리는 사람들에게 잊혀진 선을 재조명하며 떠있는 선을 통해 파빌리온을 구축하고자 한다. 반복되는 모듈의 선들은 규칙을 가지거나 또는 익숙하지 않은 형태를 생성하여 정사면체 모듈과 정팔면체 모듈로서 표현된다. 두 개의 모듈이 만드는 형태들의 중첩과 병치를 통해 색다른 건축적 경험을 선사하며 그에 의한 공간은 선을 강조하게 되고, 이 선은 전시, 판매, 교류의 장이 된다. 간과된 요소를 의도적으로 드러내, 시장의 본질을 되새김한다. Floatform은 간과된 것들을 인지하는 파빌리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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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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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서울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