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빌리온 드 라르세날
파리시가 건축가, 도시전문가,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인 도시 프로젝트 〈파리의 재탄생〉이란 전례 없는 도전장을 던졌다. 미래의 도시를 상상하고 건설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건축가, 조경가, 도시계획가,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창업자, 농부, 인류학자, 예술가, 철학자, 기업가, 거주민 등으로 구성된 15개국 800여 개의 팀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도시와 건축 디자인의 새로운 해법을 찾고 있다. 전문가의 재능을 표출하고 특별한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23 개 지역과 대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파리의 재탄생〉은 1,300가구와 60,000 m2의 공동작업 공간, 4개의 호텔과 3개의 유스호스텔, 수영장과 26,000 m2 이상의 녹지 조성을 포함한 150,000 m2의 개발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