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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아카이브 / ARCHIVE

창원 | 세 도시: 통합도시

박진석,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창원 | 세 도시: 통합도시
창원시의 주제는 구 마산, 구 창원, 구 진해 세 도시가 통합되어 만들어진 통합 창원시의 도시 건축이다. 〈세 도시: 통합도시〉는 서울비엔날레 전체 주제인 ‘공유도시’의 틀에서 인위적인 국가 개입이 세 도시의 도시 건축의 경로에 가져온 현상들을 다양한 차원에서 보고하고, 앞으로의 변화방향을 제안하는 지역 작가들과 연구자들의 작은 선언이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하는 조건은 다음 두 가지이다. 첫째, 역사적 전환 사건들에 의한 각 도시들의 필지와 결합된 도시 및 건축의 생성과정과 둘째, 건축적 관점에서 지역성을 설명할 수 있는 건축적 그리고 사회적 매개변수들이다. 인위적인 국가개입에 의해 만들어진 창원의 건축, 도시 공간 구조에 대응하는 참여 작가들의 건축적 선언을 포함하기 위해 세 개의 리서치를 선정했다. 이 리서치와 제안을 통해 어셈블리지 창원의 생성 방향에 대해 작은 선언을 제시하고 더 많은 창원 시민들의 참여를 제안한다.
  • DATE : 201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