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 이상하지 않은 아이디어에 희망은 없다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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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돌아가는 인공나무로 만든 숲, 자동차를 잘라 만든 흔들그네, 시민의 생각을 담고 진화시키는 생각나무, 원불교의 생각을 형상화한 교당, 개와 고양이와 사람이 동등하게 사는 집, 자동차 유리로 만든 자전거 거치대, 과일박스와 엘레베이터에서 영감을 얻은 공원관리소, 수화를 통역해주는 기계, 야구응원을 대신해주는 로보트 등 건축, 공공예술, 광고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업을 소개한다. 

양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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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인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다. 건축, 참여적예술,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건물, 공공예술, 체험마케팅, 손바닥만한 전자기기, 단편영화까지 다양한 스케일과 매채로 작업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디자인 작업이 모두 직면한 과제를 의뢰인의 상황에 부합하는 형식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서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행위라고 믿으며, 그 근저에는 어떤 ‘것’을 만듦으로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공통적인 목표의식을 갖고 작업한다.

양수인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뉴욕 컬럼비아 건축대학원 졸업 후, 이례적으로 졸업과 동시에 컬럼비아 건축대학원 겸임교수 및 리빙아키텍처 연구소장으로 7년간 재임했다. 2011년 서울에 돌아와 삶것/Lifethings 라는 조직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