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보행도시: 소리숲길 체험
2017.10.25.

참가신청

문화의 날 큐레이터 토크시리즈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실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는 비엔날레 현장에서 일방향적이고 수동적인 강연이 아닌, 프로그램을 기획한 큐레이터 및 작가의 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입니다. 

강연과는 달리, 전시장 및 프로그램이 구동가능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므로, 강연과 같이 많은 분들을 모집할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Kayip(이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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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p은 소리를 통하여 있을 법하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그려내는 것에 관심을 둔 작곡 가로, 선율보다는 음향 자체의 질감과 색조에 주목하는 음악작업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그래머,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사운드와 그것의 시각화를 통해 기존의 공간을 재해석하는 작업도 병행 하고 있다. 영국 버밍엄국립음악원과 왕립음악원에서 현대음악을 전공하였고, 브라이언 이노에게 발탁 되어 2009년 영국 런던 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아폴로 달 착륙 40주년 기념공연의 편곡과 영상편집을 맡았다. 영국에서 BBC라디오3과 애버딘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현대음악 콩쿠르(애버딘 뮤직 프라이즈) 에서 우승하여 BBC 스코티쉬 심포니를 위한 새 관현악곡을 썼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영국 현대음악 지원협회인 [Sound and Music] 소속 작곡가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이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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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뮤직테크놀로지를 전공하였다. 사운드를 근간으로 전자회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의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복합매체 예술 작법의 전시, 미디어 퍼포먼스 등을 발표해왔다. 개인전 <우연한 잡음, 우연의 풍경>(요기가갤러리, 2011)을 가졌고, 단체전 <김소라-Abstract Walking(아트선재센터, 2012)>, <Sounding Sounder>(문래예술공장, 2014)에 참여하였다. 2011년부터 장현준, 최은진, 윤정아 등의 젊은 현대무용 안무자와의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6년부터 사운드아티스트 김지연과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젝트 <Weather report>를 진행하며, 영국의 사운드아트 콜렉티브 <Soundcamp>와 무선스트리밍 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디어아트 콜렉티브 업사이클라운드업의 멤버로서 2018년 3월 발표를 목표로 하는 실험적 워크숍 <Tweeks - UP> 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