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ft to Technology, Object to Branding, Material to Program
2017.5.24.

산업디자이너 송봉규의 작업을 세가지 키워드 'technology, branding, program' 으로 살펴본다. 82mm 일상 지름에서 착안한 모듈형 트레이, 업사이클 가구, 주물(iron casting) 가구 등 다양한 물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송봉규는 제조업 기술의 발달로 산업디자이너의 역할이 각 제조과정을 연결하는 중개자이자 생산자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송봉규

송봉규는 국민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 삼성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 부서에서 제품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삼성의 첫 타블렛인 갤럭시 탭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2008년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SDESIGNUNIT을 설립하여 주로 제품, 조명, 가구 디자인을 하며 사물과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을 연구하였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the undesigned objects- UNDESIGNED>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전시하였으며 2012년에는 아모레퍼시픽의 감독 하에 <설화 문화> 전시를 기획하였다. 그 외에도 BMW, Audi, 삼성전자, Siemens, Kimberly-Clark Professional, Dell 등의 국제적인 회사들과 협업하여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어드밴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품디자인, 브랜드 전략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대림산업, 코웨이, 코웨이 코스메틱, CJ, LG, 디자인하우스, KT, SK, 제일산업, 예술의 전당 등과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