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CELL•O: 자연과 도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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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자연-세포(셀로, 셀라, 이끼-세포, 상자-세포)를 통해 도시의 새로운 공유자연을 제안한다. 공유도시의 질서를 구성하는 새로운 자연은 시공간적 제약을극복하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자연인 동시에, 공유하고 연결되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자연이다. 자연-세포는 이러한 자연의 가능성을 확장하는적당한 크기와 성질의 재료로 마치 세포와 같이 모이고 결합하여 도시의 공간과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전이된다.

1) 셀로는 도시 일상의 그린레고이며 가볍고 조립과 해체가 쉽다. 안개관수방식과 IoT기술과 결합하여 도시녹화, 도시농업, 도시바이오필터로서의 가능성을 확장한다. 2) 셀라는 자연의 형성을 돕는 최소단위모듈로 비균질적인 다공성이 특징이며 흙, 물, 햇빛, 바람의 미묘한 변화를 일으켜 자연의 형성을 촉발한다. 3) 이끼-세포는이끼를 다루는 최소단위모듈로 자연을 매개로 하는 표현의 도구이다. 4) 박스-세포는 땅과 자연을 담는 재료이며, 개인의 힘으로 이동 가능한 크기와 무게로 자유로운조합이 가능하다. 박스-세포는 도시정원, 도시농업의 재료로 유용하나 공기의 이동, 비, 바람 등과 같은 자연현상과 맞물려 때때로 스스로 자연을 형성한다.

자연-세포는 도시의 변화와 예측불가능성에 대응하는 방식이자, 누구나 쉽게 원하는 모습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다. 이를 통해 도시의 일상과자연은 더욱 적극적이고 흥미롭게 연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