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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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의 다중적 시스템: 영주시 공공건축 마스터플랜


대한민국 경상북도 내륙에 위치한 영주시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 1990년 이후 쇠퇴하는 지방 중소도시의 문제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도시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0년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영주시디자인관리단을 출범하며 공공건축과 공공디자인 중심의 정책 설정과 실천으로 주요 거점사업을 만들며 진정성 있는 도시재생의 사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공공건축·공공공간 통합 마스터 플랜’은 중앙정부와 각 부처의 각종 수상을 통해 인정받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실제로 영주시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얻었다. 이 전시에서는 영주시의 공공건축과 공공디자인의 통합 전략과 마스터 플랜을 ‘재생’, ‘역사’, ‘주거환경’, ‘문화체육’의 4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주요 프로젝트의 현황과 구조를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