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선전

Hksz

잉여 도시


〈잉여 도시〉는 실재하는 도시 환경을 관찰해야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건축가, 도시학자, 기획자가 개입하지 않은, 다양한 다수의 도시 구성원이 만드는 지금의 도시를 조사하였다. 추상적 가정이 아니라 도시의 실태와 도시의 현존을 직접 응시하는 도시의 일상에 초점을 맞춰 분석하였다. 홍콩과 선전은 계획된 자연과 연결되면서도 분리된 생활과 상호 복잡성을 공유하고 있다. 두 도시의 영역은 변화하는 거주 형식에 계속 적응하고 있다. 잉여 도시란 우리가 거주하는 감춰진, 미미한 도시의 잔재인 것이다. 서울에서 홍콩의 상황을 재현한 것에 선전의 시간을 병치한다. 관객은 질문을 던지게 되고 두 도시의 이질적인 특성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