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 보내는 편지: 서울+평양

건축가들은 경제, 정치, 문화 권력의 구조에 다양한 방식으로 책임감 있게 개입하면서 각기 다른 성과를 이루어 왔다. 하지만 세계화와 동시대 도시의 동일화 현상으로 인해 정치적 영역에서 건축의 역할은 기존의 질문에 답을 하는 정도로 국한되었고 정치 지도자들은 경제적 측면에 방점을 두고 문화–상징–관광 목적을 위해 공공의 삶을 증진시키는 건축 디자인의 잠재력을 외면해왔다. ‹시장에게 보내는 편지: 서울+평양›은 디자인이 공공의 삶에 미치는 잠재력과 역동성에 대해 질문하기 위해, 국내외 건축가들을 초대하여 그들의 생각을 편지라는 매체를 통해 도시의 결정자인 시장을 비롯하여 대중에게 전달한다.


연계행사 1. 시장에게 보내는 편지: 서울+평양_건축가들과의 대화

▪  일 시 : 2017년 9월 7일(목) 17:00-18:45 (1시간 45분)

▪  장 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전시관 해당 전시장 내

▪  프로그램 : 1부 주제 프레젠테이션/ 2부 질문 및 토론

▪  참 가 자 : 약 30명(참여자 및 관계자, 관람객 포함) ※ 관람객 참여행사  

▪ 주제발표

▫ 「LTM 디자인과 그 의미」

- 발표자 : 나은중 (NAMELESS 대표)

- 주 제 : 분단을 상징하는 군사 바리케이트를 모티브로 한 전시장 내 책상, 의자 및 벽지가 디자인 된 과정 발표

▫ 「건축유형을 통한 서울-평양 간 교류」

- 발표자 : 황두진 (황두진 건축사사무소 소장)

- 주 제 : 도시의 조직을 발전시켜 나아가는 복합적인 건축 유형을 통해 서울과 평양이 가진 공통의 과제 질문

▫ 「남북 접경지 프로젝트」

- 발표자 : 서예례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주 제 : 남북 접경지의 프로젝트를 통해 남북, 혹은 서울과 평 양이 어떠한 공통의 미래를 설정할 수 있는지 발표

▫ 「서울의 건축가가 보내는 편지」

- 발표자 : 김소라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

- 주 제 : 한국 건축가로서 바라보는 북한과 평양의 모습과 새로운 이야기 전달 가능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