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 공동의 도시

《공동의 도시》는 공공 계획과 공공사업, 그리고 도시담론을 통해 세계 도시의 현재와 임박한 미래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오늘의 도시들은 임박한 미래를 대면하면서 새로운 도시 거버넌스를 모색하고 있다. 전 세계 50여 개의 도시를 한 자리에 모은 이 전시는 급속한 도시화, 기후변화, 자원부족, 공공재의 사유화, 사회 불평등에 대응하는 실천적 전략과 새로운 상상력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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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공동의 도시》 중 프롤로그는 현대 도시를 역사적인, 지리적인, 그리고 환경의 입장에서 개괄한다. 근대도시계획의 변천에서 부터, 세계 도시에 대한 다층적인 비교분석을 거쳐 지구환경의 위기에 관한 포토에세이 전시까지 각 도시 개별전시의 배경을 포괄적으로 제시한다.

도시 시대의 역동성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도시연구소, 도이치뱅크 다스 국제 포럼

'기능적 도시'에서 '통합적 기능'으로: 근대 도시계획의 변천 1925~1971

애니 퍼드렛

세계도시 50

세계50개 도시의 정책과 현안, 구체적인 공공 프로젝트들이 넓은 공유 도시의 지평선 상에서 펼쳐진다. 여러 도시가 모여있는 광역 지역의 공동의 문화에서부터 정치, 사회, 경제의 복잡한 역학이 만드는 갈등과 공생의 관계까지 넓은 의미에서 도시의 장소성이 방대한 전시 기획을 포섭한다.

광주

박홍근, 광주비엔날레

도쿄

고바야시 게이고, K2LAB, 크리스티안 디머 (와세다 대학교)

동지중해/중동-북아프리카

멜리나 니콜라이데스, 미래지구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센터 (FEMRC)

니코시아

멜리나 니콜라이데스, 키프로스 연구소

아테네

멜리나 니콜라이데스, 아테네 수자원공사

알렉산드리아

멜리나 니콜라이데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두바이

조지 카토드리티스, 장 미, 마리암 무다파르, 케빈 미첼

런던

위 메이드 댓, 런던시, 영국문화원, 뉴 런던 아키텍쳐, SEGRO

런던, 어넥스

퍼블리카, 더 스토어 스튜디오스

레이캬비크

아프릴 아키텍처

로마

로마 국립 21세기 미술관, 로마시, 미래 건축 플랫폼

마드리드

호세 루이스 에스테반 페넬라스, 마드리드 건축가 협회 (COAM)

마카오

누누 소아리스, 필리파 시몽이스

메데인

호르헤 페레스-하라미요

메시나

도시미래기구

멕시코시티

라보라토리오 파라 라 시우다드 (도시 실험실)

뭄바이

루팔리 굽테, 프라사드 셰티 (바드 스튜디오)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시 (AMB), 카탈로니아 건축 인스티튜트 (IAAC)

방콕

니라몬 쿨스리솜밧, 도시디자인 개발센터 (UddC)

베를린

퀘스트 | 어번 래버러토리 (크리스티안 부르카르트, 플로리안 쾰)

베이징

통지 대학교 〈법규 도시〉 연구팀

볼프강 푀르스터, IBA 비엔나

상파울루

상파울로 미술대학센터

상하이

H. 쿤 위, SKEW 컬래버러티브

샌디에이고/티후아나

르네 페랄타

샌프란시스코

니라지 바티아, 안티에 스테인뮬러, 어번 워크스 에이전시

선전

제이슨 힐게포트, 메르베 베디르 (퓨처+에이포멀 아카데미)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시드니

테루아, 뉴사우스웨일스 총괄건축가 사무실

싱가포르

총 컹 화,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교 (SUTD)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시 도시계획관리과

영주

영주시

오슬로

트랜스보더 스튜디오 & 이소영

요하네스버그

가우텡 도시-지역 연구소

자카르타

메가시티 디자인 랩

제주

고성천, 대한건축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중국 도시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도시정보디자인 랩

창원

박진석,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첸나이

라구람 아불라, 인코 센터, 안나 대학교

테헤란

아민 타즈솔레이만, 테헤란 도시혁신센터 (TUIC)

파리

파빌리온 드 라르세날

평양

임동우, 캘빈 추아

홍콩/선전

피터 페레토, 도린 리우

서울

서울에는 모든 시대와 모든 문제 그리고 모든 시도가 존재한다. 전 국민의 1/5이 전 국토 면적의 1/160에 모여있는 서울이라는 도시는 그 밀도만큼이나 압축적인 근대화 과정을 짧은 기간에 겪었고, 현재에는 저성장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또 다른 국면을 빠르게 맞이하고 있다. 타 도시에서는 한 시기에서나 목격할 수 있는 이슈들을 동시에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서울은 그 만큼 역동적인 논의의 장소가 된다.

본 전시에서는 현재 서울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탐색하는 과정이다. 서울의 지형특성과 개발과정에서 생긴 끊어진 도시단면들을 새롭게 고쳐 작동시키려는 시도에서부터, 근거리 도보권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 네트워킹을 통한 저층 주거지 재생, 예술과 주민이 개입된 마을재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논의들이 소개된다. 본 전시는 천만 서울 시민의 가장 큰 공유자산으로서의 서울을 바라보고 공공과 시민이 함께 고심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큐레이터: 김소라

건축가이자 교육자로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건축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과 뉴저지에서 건축실무를 한 뉴욕주 등록 건축사이다. 서울시 공공건축가이며 공간디자인 전략연구소의 소장으로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은 초등학교 학생 휴게실’로 Architizer 2013 A+ Awards 학교 건축상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으며 ‘휘경 어린이도서관’으로 2015년 문화 공간 건축 학회 건축상과 동대문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2012년 건축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은바 있다.

서울

김소라, 서울특별시

서울, 성북

성북문화재단 (성북 예술 창작터), 협동조합 아트 플러그, 성북구청

서울 동네 살리기 1

김지은(SH), 이태진, 정경오(05스튜디오), 김소라

서울 동네 살리기 2

신혜원, 믈라덴 야드릭, 서울주택도시공사

협력전시 ㅣ 재생된 미래

염상훈, 박하늬